헨타이 만화 사이트

Hitomi.la

Hitomi.la는 헨타이 동인지와 만화, 아티스트 CG, 애니메이션을 값 없이 볼 수 있는 헨타이 만화 사이트다.

사이트 개요

헨타이 동인지와 만화, 아티스트 CG, 애니메이션. Hitomi.la가 값 없이 보게 하는 대상은 이 네 갈래다. 매체가 서로 다른 이 목록을 하나의 카탈로그에 얹어 두었고, 열람에 비용을 매기지 않는다는 조건을 공식 소개에서 분명히 밝힌다. 분류상 이름은 헨타이 만화 사이트지만, 다루는 범위는 활자에만 머물지 않는다. 낱장 아티스트 CG와 움직이는 애니메이션까지 같은 이름 아래에서 만난다.

동인지는 제목보다 사람으로 기억되는 경우가 많다. 좋아하는 작가가 있고, 특정 시리즈의 특정 캐릭터에 취향이 걸리고, 원작의 세계관이 중요해진다. Hitomi.la가 작품을 나누는 축도 그쪽에 맞춰져 있다. 태그와 작가, 시리즈, 캐릭터, 언어가 각각 별도의 갈래로 서 있고, 그중 몇 개를 조합하면 원하는 지점까지 좁혀진다. 제목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해도 취향의 좌표만 알고 있으면 닿을 수 있는 구조다.

고르는 순서도 취향에 따라 바꿀 수 있다. 새로 들어온 순서와 발행일 순서가 따로 있고, 인기는 오늘·이번 주·이번 달·일 년 단위로 각각 매겨진다. 무엇을 골라야 할지 모르는 날에는 무작위 열람이 있고, 그 경로는 nozomi라는 자매 사이트로 이어진다. 최신작을 좇는 사람과 지난 작품을 뒤지는 사람이 같은 목록에서 서로 다른 순서를 고를 수 있다.

언어가 독립된 축으로 서 있다는 점도 눈에 들어온다. 한 언어권만 상대하는 목록이라면 굳이 따로 둘 이유가 적은 항목이기 때문이다. 같은 작품을 어느 언어판으로 만날 수 있는지까지 함께 저울질하려는 독자라면 이 축이 쓸모 있다.

비용은 받지 않는다. 그 대신 후원 창구로 비트코인 주소 하나를 내걸어 두었다. 값을 매겨 문을 잠그는 방식이 아니라, 목록 자체는 열어 두고 후원으로 이어 가는 쪽이다. 값을 매기지 않고 찾는 축은 촘촘하게 나눠 둔 셈이라, 동인지와 CG, 애니메이션을 한 이름 아래에서 오가며 보려는 독자에게 조건이 단순한 편이다.